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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춘천 한가인'으로 불리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일곱 번째 멤버로 밝혀졌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아직 끼와 매력이 드러나지 않은 걸그룹 멤버 10인이 출연해 매주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하고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타히티 지수는 '춘천 한가인'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던 주인공. 데뷔 후 걸그룹으로서는 물론, 드라마와 스크린 속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수는 '비밀병기 그녀' 녹화장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또 자신보다 연장자인 멤버를 라이벌로 지목하는 등 당돌한 반전 매력까지 보여 평가단들의 환호를 받았다. MC들의 짓궂은 질문이나 장난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 있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19일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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