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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프로게이머인 방송인 홍진호(33) 측이 가수 레이디 제인(31)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도 했다.
홍진호의 소속사 콩두컴퍼니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교제도 안 하는데 어떻게 100일 기념 파티를 하냐"고 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파티가 있었다면 다른 연예인들이 함께한 일반적인 모임이었을 것이다.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라면서 "홍진호는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고 강조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홍진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평소 방송에서 가까운 모습을 자주 보여줘 열애설이 몇 차례 제기된 바 있다. 그때마다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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