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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이경의 탄탄한 몸매가 노출돼 눈길을 끈다.
7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1회에서 최훈(이이경)은 팬티 바람으로 길바닥에서 뛰어다니느가 하면, 아줌마 치마를 입는 굴욕을 당했다.
딱딱하고 계산적인 판사 아버지와 교수인 어머니 아래서 자란 최훈은 배우가 꿈이다. 그 탓에 종종 부모와 갈등을 겪다 집에서 팬티 바람으로 쫓겨나기 일쑤다. 이날 역시 노란 트렁크 한 장만 걸치고 길바닥에 내앉았고, 길을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변태로 오해받기도 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윤태오(최민호) 집으로 피신온 최훈은 남아있는 주황색 치마를 입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노출된 이이경의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릿빛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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