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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미연은 히든카드 였다.
이미연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1988년도의 성덕선(혜리)에서 27년이 지난 2015년 현재의 성덕선(이미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첫 방송에 앞서 방영됐던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편에는 원조 책받침 여신이었던 이미연의 1988년이 공개되었던 터. 당시 18살이었던 청순 대명사 이미연의 미모는 단 1분의 등장만으로도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그 시대를 풍미했던 CF였던 초콜릿 광고 속 이미연은 온 국민을 열광케 한 청순대명사다운 미모를 한껏 뽐내 화제를 모으기 충분했다.
또한 이미연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묘미인 여자주인공의 남편 찾기에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짓는 키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남편 김주혁과는 티격태격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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