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방송 10분 만에 "벌써 웃음 사망" 댓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불통 방송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방송 오프닝을 열었고 접속이 몰리며 오류가 발생해 촬영이 일시 중지됐다.

방송이 재개되자 정준하는 로라 버전으로 축시를 읊었고, 이 모습을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응원했다. 멤버들은 "소통이 너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방송 10분도 지나지 않아 네티즌들은 "벌써 웃음 사망" "장례식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댓글을 쏟아내 정준하를 당황시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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