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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아나운서실이 기획해 방송한 한글날 특집 '안녕! 우리말 한마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는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글날이었던 지난 10월 9일 방송된 '안녕! 우리말 한마당'은 아나운서들이 직접 바른 우리말 전달자가 되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유도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건전한 방송언어 환경 조성을 위해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프로그램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녕! 우리말 한마당' 스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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