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혼자 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에릭남은 커튼 없는 밝은 방에서 깼다. 에릭남은 의아해하는 출연자들에게 "이사 한지 얼마 안돼서"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커피를 내려 마셨다. 그는 "커피 없으면 저는 아무것도 못해요. 커피를 마셔야 돼요"고 밝혔다.
에릭남의 청순한 모습에 이국주는 애정을 보였고, 김영철 역시 박수를 치며 "박수가 절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에릭남은 CNN뉴스를 보며 미국식 아침 식사를 하며 뇌섹남 면모를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