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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이승철이 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장순흥 조직위원장에게 위촉패를 받았다.
이승철이 세계적인 NGO 컨퍼런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그간의 기부 및 봉사 활동에 대한 진정성으로부터 비롯됐다. 이승철은 앞서 아프리카 차드 학교 건축 및 기부활동을 지속해왔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차드 지역에 4개의 학교를 설립했다. 이밖에 국내 의료진과 함께 현지를 찾아 각종 의료 봉사 활동을 벌인데 이어 구순구개열 수술 및 개안 수술을 돕기도 했다.
이승철은 향후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홍보를 비롯해, 컨퍼런스의 주제인 '세계시민교육'과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이행'을 우한 대중 인식제고와 세계시민의식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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