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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이 포상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7일 오전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 NEW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여전히 작품을 위해 노력한 배우와 스태프를 위한 포상 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게 다른 형식이 될 지, 포상휴가가 될 지, 혹은 휴가를 가더라도 언제, 어디로, 몇 명이 갈 지….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 팀이 종영 후 3박4일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태양의 후예'는 지상파의 주중 드라마로서 4년여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태양의 후예' 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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