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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동준이 아들 같은 조교에게 혼쭐났다.
17일 오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육군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중년특집'이 방송됐다.
소지품 검사에서 담배를 가져온 이동준은 웃음을 터뜨렸다. 조교는 발끈했다. "나옵니다! 뛰어나옵니다!" 조교는 이동준에게 "웃깁니까?" 하더니 "훈련병이 군대 캠프 온 것처럼 긴장된 모습 없고! 놀러온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하고 지적했다. 이동준은 고개를 숙였다. 게다가 조교로부터 "어린아이처럼 몇번이나 똑같은 걸 지적해야 하겠습니까!" 하고 거듭 지적을 받은 이동준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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