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문신은 일주일에 두, 세 번 한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문신을 지나치게 많이 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몸 곳곳에 다양한 문신을 한 남자친구는 "문신을 일주일에 두 세 번 한다"며 자신의 문신이 "예쁘다. 저만 입을 수 있는 옷이니까"라고 자랑했다.
여자친구의 생일에는 거짓말을 하고 문신을 했다는 남자친구는 "미안한 것 전혀 없다. 생일은 내년에도 챙겨줄 수 있는 것"이라고 해 여자친구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동안 문신하는 데 든 비용으로 "총 840만원 정도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