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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흥동 PD가 연출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120부작 새 아침드라마 '좋은사람'(극본 은주영 연출 김흥동)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흥동 PD를 비롯해 배우 우희진, 현우성, 장재호, 강성미 등이 참석했다.
김흥동 PD는 "복수극이다보니 작은 것 보단 큰 걸로 싸우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출생의 비밀 같은 내용을 담아 시청자들을 보게 하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이어 "웃다가 심각해지는 그런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밝은 부분도 있지만 진지한 부분에선 몰입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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