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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케이, 하니에 폭풍 애교 "언니 좋아해!"
2016-05-11 18:26:5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의 애교에 녹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러블리즈 편이 방송됐다.
하니는 “크리스마스 특집 때 케이 씨가 희철 씨의 심장을 녹였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케이는 “영광입니다”라고 한 뒤 하니에게 다가가 “있잖아 내가. 하니 언니 좋아해”라며 애교를 부렸다.
하니는 “냄새가 너무 좋았다. 꽃 향기랄까. 애기 냄새 같다”고 케이의 애교를 직접 본 소감을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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