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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매력남 김국진이 로맨스에 이어 브로맨스까지 펼쳤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김도균의 마니또로서 김도균을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간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공식 커플로 지내며 로맨스를 그렸다. 실제로 결혼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쳤고, 강수지를 챙기는 김국진의 매력이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강수지와 로맨스를 그리는 가운데 홍콩에서는 김국진과 김도균의 브로맨스가 그려졌다. 홍콩 여행 중 김국진은 김도균을 살뜰히 챙겼다. 마니또로서 최선을 다했다.
김국진은 김도균이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입가에 빵 부스러기를 묻히자 휴지로 닦아주는가 하면 취향에 맞는 커피까지 챙겨줬다.
이후 김국진은 김도균과 커플 자전거를 타기도 했고, 폭포 한가운데에서 자리 잡고 앉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국진은 여행 내내 특급 자상함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로맨스는 강수지, 브로맨스는 김도균과 함께 만들어내는 김국진의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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