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윤서현, 크다컴퍼니 전속계약…조여정과 한솥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서현이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윤서현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히며 “윤서현의 탄탄한 연기력과 당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함께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7일 밝혔다.

윤서현은 1998년 일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하여 드라마 SBS ’올인’, MBC ‘주몽’, MBC ‘거침없이 하이킥’, SBS ’피노키오’,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외에도 윤서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육룡이나르샤’ 에서 자기이익를 위해 세력을 바꿔가는 비열한 인물 우학주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한편, 윤서현과 함께하는 크다컴퍼니는 배우 강성연, 김민정, 고나은, 심이영, 송옥숙, 양정아, 박유나, 전성우, 조여정 등이 소속됐다.

[배우 윤서현. 사진 = 크다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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