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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토르: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 역을 맡은 테사 톰슨이 팬아트를 공개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네티즌(@nikkolasdesign)이 그려준 발키리 팬 아트를 올렸다. 테사 톰슨은 이날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블 코믹북에서 발키리는 향상된 근육과 수명, 체력을 갖췄다. 누군가에게 임박한 죽음을 감지할 수 있으며, 죽은 자들의 땅으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이 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헐크), 톰 히들스턴(로키), 케이트 블란쳇(헬라), 제프 골드블럼(그랜드마스터), 칼 어번(스커지), 안소니 홉킨스(오딘), 이드리스 엘바(헤임달), 테사 톰슨(발키리) 등이 출연한다.
마크 러팔로는 “헐크와 토르의 은하계간 로드 버디 무비”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테사 톰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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