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NC 베테랑 유격수 손시헌이 3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NC는 22일 광주 KIA전서 김준완(중견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박석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이종욱(좌익수)-지석훈(유격수)-김태군(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손시헌이 20~21일 창원 SK전에 이어 이날 역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김경문 감독은 "등에 담 증세가 있어서 선발라인업에서 뺐다"라고 말했다. 손시헌 대신 지석훈이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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