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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솔비가 집에 도둑이 들어 경제적으로 2억 원의 손해를 본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솔비는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는데 문이 안 열려서 열쇠 수리하는 분을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봤던 것처럼 이불도 나와 있었다"며 "슬럼프에 빠져 있었을 당시였는데 도둑까지 맞아서 힘들었다"고 당시 약 2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봤다고 털어놨다.
특히 솔비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까지 바뀌게 됐음을 고백했다. 가치관이 달라졌다는 그는 큰 경제적 손실을 본 뒤 "돈이 생기면 다른 걸 모은다"고 전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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