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WKBL 사무국 임직원 및 심판부를 대상으로 부정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정 방지 교육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조희준 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불법 스포츠 도박 현황, 승부조작 및 경기조작 관련 사례, 올바른 인식 및 태도 등 부정행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WKBL은 "지난 6월, 6개 구단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구단별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W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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