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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16 리우올림픽 첫번째 금메달은 미국 여자사격의 버지니아 트래셔가 차지했다.
버지니아 트래셔는 6일 오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사격센터에서 열린 여자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얻었다. 버지니아 트래셔는 208.0점을 기록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의 리두는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동메달 역시 중국의 실링이 가져가게 됐다.
2016 리우올림픽은 총 28개 종목에서 30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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