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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검의 화제성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측이 11일 발표한 10월 1주차 TV출연자 주간화제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는 변함없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인 박보검의 독주가 이어졌다. 집계된 화제성 점수는 1,273.6점이었다.
2위로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배우 조정석(902.7점)이 치고 올라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유정(839.0점)이 3위,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819.0점)이 4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키썸(289.1점)과 블락비 박경(271.2점)이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특이하게도 사람이 아닌 MBC '무한도전'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무도리(239.2점)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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