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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셀카, 신입생이라고 해도 믿겠어
2017-02-16 07:26: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선생님 정기 연주회"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수수한 화장에 검정테 안경을 쓰고 있지만 역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앞머리 잘라서 더 예뻐요" "아직 10대 소녀 같아요" "신입생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에게 수년간 클래식 기타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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