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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일 미국 대표 조셉이 유타 주의 정치 성향을 설명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 아베 총리의 스캔들 속에서 지도자의 지지율과 사퇴 문제가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조셉은 트럼프를 지지하냐?"란 질문에, 조셉은 "유타 주는 아무래도 보수적이다. 1968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공화당만 투표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셉은 "그래서 지난 20년 간 공화당도 그렇고, 민주당도 후보가 유타 주에 유세를 온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셉은 "나는 트럼프를 미국의 대통령으로 인정은 하지만 그의 정책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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