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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열렸다"…위너, '컬투쇼' 밝힌 남친돌
2017-04-10 18:07:5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부스를 환하게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측은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스트 위너의 인증샷을 올렸다. 이와 함께 "YG 보석함 열렸다. 위너 '릴리 릴리' 널 좋아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위너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각양각색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면모까지 뽐내며 남친돌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위너는 '컬투쇼' 게스트로 출격,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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