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외모 전성기"…김유정, 테니스 여신으로 변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유정이 테니스 여신으로 거듭났다.

28일 브랜드 휠라(FILA)는 전속모델인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2017 써머(Summer) 시즌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김유정은 '휠라 클래식(FILA CLASSIC)' 슈즈와 티셔츠를 필두로 이번 여름 시즌 트렌드를 보여주는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을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촬영에 임했다.

김유정은 파스텔톤 코트를 배경으로, 휠라 핫써머 로고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재킷, 선캡 등을 착용한 채 '깜찍 발랄한 테니스 걸'로 변신한 한편, 휠라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빅 로고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 휠라 클래식 슈즈로 멋을 낸 분위기 있는 '테니스 여신'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유정. 사진 = 필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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