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워너원 천하다.
8일 오전 7시 현재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데뷔곡 '에너제틱'이 멜론, 네이버,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일곱 곳에서 1위를 휩쓸었다.
'에너제틱' 외에도 '활활', 'Wanna Be' 등 앨범 수록곡도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그야말로 열풍이다.
7일 정식 데뷔와 동시에 워너원은 음원차트 '진입 1위'라는 파란도 일으켰다. 지난 2월 음원차트 개편 후 '진입 1위'를 달성한 가수는 아이유, 지드래곤, 그룹 EXO뿐이었다. 데뷔와 동시에 달성한 '진입 1위'라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워너원은 데뷔 날인 7일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기념 프리미어 쇼케이스 콘서트도 열고 2만 관객을 열광하게 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