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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상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방송도 가게도 이 모든 순간 감사해요. 자그마한 관심조차도 절 싫어하시는 몇 년 전 꿈도 못 꾼 이순간 감사해요. 열심히 살게요!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또 "엄마 사랑해. 효도할게. 가족 내 삶의 모토"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상혁은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의 '내가 망할 거 같아?' 특집에 출연했다. 2005년 음주뺑소니 사건에 휘말린 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바.
이날 김상혁은 "그 말이 저를 벗어나지 않는다. 벗어나지 않으면 안고 가자 했다"라며 "음주운전은 한거죠"라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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