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두산 양의지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렸다.
양의지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 150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4호.
두산은 KIA에 4회초 현재 3-0 리드.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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