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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배동성이 최근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카페에서 케이블채널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가 보고 있다: 내 딸의 남자들2'(이하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신현준,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희철, 소진, 김태원, 배우 장광, 박정학, 개그맨 배동성 등이 참석했다.
최근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한 배동성은 이날 "8월 11일 날 장가간 새 신랑"이라고 소개하며 밝게 웃었다.
배동성은 "오늘도 (현장에) 같이 왔다. 일일 매니저처럼 의상에 헤어도 챙겨줬다"면서 "혼자 사는 남자들의 걱정이 하루 세끼 먹는 것도 걱정인데 그것도 해결해주고 마음으로 보듬어주니까 정말 건강하게 됐다. 어떤 일을 해도 힘들지가 않다"고 고마워했다.
'내 딸의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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