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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도 흥행 가도를 달리며 첫 천만 클럽 가입을 기대하게 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함께')은 102만 1,6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53만 5,972명.
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을 예고했다.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기 때문. 오늘(1일) 휴일인 만큼 많은 관객 몰이가 예상, 900만 관객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신과함께'는 현재 실시간 예매율 50%에 육박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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