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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10주만에 돌아온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KBS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되던 '해피투게더3' 방송이 4일부터 재개된다.
제작진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새해에는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목요일 밤의 '해피투게더3'가 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방송재개 후 첫 번째 게스트로는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한다. 이날 '내 노래를 불러줘'의 특집명은 '칼퇴 특집'이다.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 중 어느 가수가 1등으로 퇴근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해피투게더3'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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