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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출렁다리 청소라는 미션을 받아들고 멘붕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1시간 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절벽 앞에서 안대를 벗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원주의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 곳. 100미터 위 출렁다리로, 길이만 200m에 달했다. 40층 아파트 위를 걷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출렁다리와 마주한 유재석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관광객들이 입장하기 전 청소를 하라는 미션과 빗자루를 받아들고는 주저앉았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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