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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JBJ 김상균이 화로구이 혼밥에 도전했다.
30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TV와 V라이브에서 방송된 '혼밥스타그램 시즌2'에서는 JBJ 상균과 동한이 출연해 1인 식당을 정복했다.
이날 김상균은 신촌을 방문해 일본 규카츠 가게를 찾았고, 제작진에 "사실 규카츠는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다. 그때는 처음 먹어봐서 육회처럼 덜 익혀 먹어 배가 많이 아팠다. 오늘은 사장님께 제대로 배워서 안전한 규카츠를 먹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상균은 규카츠가 나오자 "사장님께서 익히지 말고 먼저 먹어보라고 하셨는데"라며 머뭇거렸고, 사장님에 "배탈이 나진 않겠죠?"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장님은 "끝부분을 먹으면 된다"고 말했고, 상균은 "완전 레어다. 내가 예전에 먹었을 때 안 굽고 이렇게 다 먹었다. 그래서 배탈이 났던 거 같다. 그런데 일단 맛있다"라며 규카츠를 굽기 시작했다.
특히 상균은 "나는 사실 덜 익힌 걸 좋아한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도 소고기 먹듯이 핏기만 가지면 먹어 배탈이 자주 난다. 오늘은 바짝 익혀서 먹어보겠다. 고기 익은 정도를 잘 모른다"고 말했고, 잘 구워진 규카츠 맛에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라이브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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