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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이민식이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민식(18·청명고)은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에 출전, 72.25점을 받으며 출전 선수 18명 중 14위에 올랐다. 6명에게 결승행 티켓이 주어지는 가운데 이민식은 예선에서 경기를 마감했다.
이민식은 1차 시도에서 68.75점을 얻었다. 이어 열린 2차 시도에서는 72.25점을 받았다. 1차 시도에 비해 2차 시도 점수가 높았지만 결선행 티켓을 따기에는 역부족인 성적이었다.
한편, 스노보드 빅에어는 예선 2개조로 나눠 각 조 상위 6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이민식. 사진=평창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고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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