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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이 독특한 연주 실력을 뽐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달팽이호텔'에는 MC 이경규, 가수 성시경을 비롯해 국악인 송소희, 피아니스트 김광민, 배우 김재화가 등장해 '달팽이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이경규와의 인연으로 방문한 노 의원은 "할 수 있는 악기가 있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휴대폰으로 연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 의원은 유려하게 휴대폰 오카리나 연주를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트랜드세터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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