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의 MC 윤형빈이 방송 중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을 언급했다.
윤형빈은 “결국엔 권아솔 선수가 챔피언 자리를 지킬 것이다. 다른 선수들도 워낙 세지만 나는 자리가 만들어주는 그 사람만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는 동안 권아솔 선수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 자리에 있기에,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아솔은 현재 ROAD FC에서 100만불의 상금이 걸린 라이트급 토너먼트 ‘ROAD TO A-SOL’을 지켜보고 있다. 권아솔의 이름에서 딴 ‘ROAD TO A-SOL’에서 우승한 파이터는 챔피언 권아솔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토너먼트는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형빈과 미키광수, 이재선 감독이 진행하며 ‘세상의 모든 싸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싸움의 기술’은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윤형빈.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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