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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솔로 정규 2집 발매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14일 "나얼이 오는 28일 솔로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앞서 발매된 싱글 '기억의 빈자리, 'Gloria(글로리아)', 'BABY FUNK(베이비 펑크)'를 포함한 신곡들이 함께 담긴다.
앨범 마스터링에는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와 작업한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테드 젠슨(Ted Jensen)이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더했다.
나얼은 현재 정규 2집의 모든 녹음을 마쳤으며, 최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직접 일본으로 출국해 현장에서 모니터를 하는 등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롱플레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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