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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레가 데뷔 소감을 말했다.
강형호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포레스텔라 데뷔 앨범 'Evolu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요즘 지겹도록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화학 연구원에서 가수로서의 꿈을 이룬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생활이라 힘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배두훈은 팀 명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포레스텔라는 포레스트라는 영어와 스텔레라는 이태리어를 합친 뜻"이라며 " 숲처럼 맑고 별처럼 아름다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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