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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소영이 매니지먼트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고소영과 만나 미팅을 진행했다.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킹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후 거취를 뚜렷하게 정한 바 없으며 최근 1인 기획사로 독립한 남편 장동건 역시 "아내 고소영을 영입하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KBS 2TV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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