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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EXO-CBX)로 컴백한 백현이 소감을 밝혔다.
백현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6개월만에 첸백시 앨범이 나왔어요! 많이 기다렸죠? 오늘부터 쭉 달려볼까요!?"라고 한 뒤 "우리 이번 활동도 많이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알라뷰 에리들"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첸백시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花요일(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장르다.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 노래 가사에서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첸백시는 1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花요일'의 본격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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