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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짠내투어' 명수투어의 코스에 모두가 만족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 명수투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명수는 아쿠아리움에 이어 러시아식 사우나 반야 코스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박명수가 준비한 반야 독채펜션에 크게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샤슬릭을 직접 만드는 데에 도전했다. 마이크로닷은 "가게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정준영은 "불맛이 있어서 더 맛있다"라며 좋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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