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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최근 30kg을 감량한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비키니 차림을 기대했다가 혼쭐이 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워터파크에서 래시가드를 입은 홍지민의 모습을 본 김구라는 "홍지민이 요즘 살 뺀 연예인의 대명사가 됐다"고 감탄했다.
이에 도성수에게 "형수님이 비키니 입은 거 한 번 나왔어야 시청률 한 20% 나왔을 텐데"라고 말한 박지헌.
그러자 주영훈은 "아직은 아냐. 그건 우리의 히든카드야", 김구라는 "해변도 아니고 무슨 워터 파크에서 비키니 입고 그래"라고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헌이 속한 V.O.S는 1년여 만인 지난 20일 새앨범 '문'을 발매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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