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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펜타곤 홍석, 괴력돌 등극…데프콘 들기 성공
2018-06-09 17:03:5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펜타곤 멤버 홍석이 데프콘을 안아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은 밀착카메라에 픽되고픈 바람을 내비쳤다. 정형돈을 안고 헹가래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이후 홍석이 사전 테스트로 데프콘 들기에 도전했다. 홍석은 가뿐하게 데프콘을 안아 들었고, 데프콘은 “형돈이 충분히 안을 수 있어”라고 평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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