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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는 표바하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표바하는 과거 방송 출연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예쁘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칭찬했다.
다이어트에 한창인 표바하는 저녁을 굶는 대신 아침부터 삼겹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밥을 먹은 후에는 운동과 댄스로 칼로리를 소모했다.
표바하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꿈이 뮤지컬 배우다. 몸을 마르게 만들어서 더 많은 배역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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