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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한민국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장소를 확정, 국내외 K팝 팬들을 찾는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개관 소식을 알렸다. 이에 2018 SOBA는 음악 시상식으로는 처음으로 리뉴얼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 더욱 쾌적해지고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인 2018 SOBA는 지난해에 이어 K팝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9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K팝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전망이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8 SOBA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소리바다 자체 데이터와 전 세계인의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전문위원단 심사 등을 통해 시상한다. 투표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 2018 SOBA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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