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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3주만에 돌아온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소폭 하락 속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0%, 2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 시청률 7.0%, 7.9%에 비해 각각 1.0%P 하락, 0.6%P 하락한 수치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결방을 거듭했던 '불타는 청춘'은 이날 3주만에 전파를 탔다. 그러나 타 방송사의 월드컵 중계가 계속돼 시청률은 소폭 하락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덴마크:프랑스, 조별예선 C조'는 4.4%, MBC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덴마크:프랑스'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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