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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연기관을 밝혔다.
패션지 더블유 8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정해인은 이번 화보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부터 몽환적 표정까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삶과 연기는 분리할 수 없는 일이다. 살면서 연기를 배우기도 하고, 작품에 임하면서 삶을 더 알아가기도 한다"며 "그래서 평상시 삶이 중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난 규칙적인 생활을 잘 안 하려고 한다. 내가 하는 일이 규칙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정해인은 생활습관, 취미 생활 등 라이프스타일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서도 함께 전했다고.
더 많은 정해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더블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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