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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진희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아가를 안고 재우고 먹이고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가지만...깊은잠 자주는 타이밍이 되어 꿀맛 휴식 어후 어서 굽어진 등 좀 펴야지! 이거 효과만점이여요! 운동하러 갈 시간이 어디있어요... 에휴... 그래도 허리는 함 펴봐야져! #육아스타그램 #육아소통 #모유수유는쉽지않아 #사진이좀그렇지만 #좋은건공유 #육아맘 #힘내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지난 6월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11일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다. 같은해 11월 첫째 딸 연서를 출산했다. 이후 3년만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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