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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양수경이 SBS '불타는 청춘'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수경은 2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기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잠시 일회성이 아니라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저도 물론 기금 마련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수경은 지난 31일 가수 이선희의 지목으로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이승훈 PD, 배우 박선영, DJ D.O.C 이하늘 등 '불타는 청춘' 가족들을 지목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씨가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방송에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밖에서도 끈끈하게 가족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이선희 씨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지목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가수데뷔 30주년을 맞은 양수경은 오는 10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위해 작업 중이다.
[사진 = 양수경 SN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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