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성우 안지환의 부모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안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지환 어머니는 "귀한 아들이다. 효자다. 엄마한테 너무 잘한다. 눈물 나려고 그러네, 아들 얘기 하니까..."라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이어 안지환 아버지는 "부모님한테 너무 잘하고, 정말 너무 아까운(소중한) 아들이지. 나를 있게 하는 내 존재의 가치다"라며 울컥해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지환 또한 눈물을 흘렸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